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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린 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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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도 가는 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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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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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8-15 00:07:36, 조회 : 5,192, 추천 : 103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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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솔길이 신작로가 되고
다시 그 위에 아스팔트가
덮히던 날
아련한 그 옛날의 추억도
고스란히 묻히는 듯 했지요.
한동안 그 헛헛함으로
가슴앓이를 한적도 있었지만
이기적인 생각으로
언제까지나 그 자리에
머물러 있으라곤 못하겠더이다.
정은 옛 정이 그립고
사람은 새 사람이 좋다는 말
세상사 인정이 아니던가요.
상실의 시대!
몇 해 전까지
뇌리에서 떠나지 않은
물음 이었지요.
그러나 우리 세대에서
누렸던 몫과 다음 세대에서
누려야 할 몫이 다르다는 걸
조금씩 조금씩 깨닿고 있습니다.
서고지 방파제
그 섬이 그리워집니다. |
2009-08-15 09:04: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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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휴가때는 저온 현상으로
그 섬에서 물 한번
제대로 적시지 못하고 올라왔네요.
그래도 집앞에서 담그면 올라오는
매가리 낚시덕에
잘 먹고 잘 마시고 왔습니다.
서고지 방파제...
님을 그리며
잘 있습디다. |
2009-08-16 23:48: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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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못가는 고향의 향수를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.
서고지 잘 있지요? 안부 좀 하고 오시지,,,ㅎㅎ
감사합니다. |
2009-08-20 09:10:4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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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 나타나셨네요. 영수 오빠님
울 오라버니도 잘 있고 서고지도 잘 있습디다.
내년이면 우리섬에도 모하저수지 물을 마실 수 있다하는데
그 물맛을 보러라도 함 다녀오세요.
명절이면 그 섬 아이들의 아지트 방파제가
다시 떠들썩하던 시절들이 돌아왔음 좋겠습니다.
건강하시고...많이 반갑습니다. |
2009-08-20 23:43:4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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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은 그리움입니다.
무엇을 향한 그리움인지는 아직도 모르지만
그저 두려움 설레임으로 그냥 걷고 싶은...
아직도 그런 그리움이 많이 남아 있다.
고향을 다녀오셨군요.
전 뉴뇩을 다녀왔습니다.서로 다른 영역이 중심에서 다 이루고 있는
참 매력있는 도시지요. 어두운 기억까지도 사랑할만큼...^^ |
2009-09-06 14:50: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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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는 여전히 미지의 땅...
그곳이 그리움으로 남는 날이 있기를
꿈꾸어봅니다. |
2009-09-06 23:47: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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